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모일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방편(말씀, 성례, 기도)으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교회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즐거워합니다. 이처럼 예배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과 그분을 즐거워하는 교회의 교제입니다.
작은빛교회는 한 성령 안에서 모두가 같은 은혜를 누리기에 갓 난 아이와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같은 시간, 한 공간에서 예배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어느 주일이든 세례를 베풀 수 있습니다.
유아 세례는 최소한 한 주일 전에 지역 장로에게 알려야 합니다(적어도 부모 중 한 사람이 세례교인이어야 합니다).
만 14세 이상이 되면 누구든지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습 교인으로 먼저 6개월 동안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또 학습 교인은 교회에 6개월 이상 출석을 해야 합니다.
유아 세례를 받은 교인은 입교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습이나 세례나 입교는 모두 당회에서 허락을 받습니다.
원칙적으로 우리 교회는 1년에 4번 성찬을 합니다. 즉 1월과 4월과 7월과 10월 첫째 주일입니다.
가족 중에서 다른 교회 교인으로서 성찬에 참여하려면 예배 시작 전 지역 장로나 교역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다른 교회에 방문했을 때 성찬에 참여하려면 교회 사무실(행정)에서 성찬 참여를 요청하는 편지를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공예배의 찬송은 『21세기새찬송가』와 『시편찬송(고려서원)』으로 합니다.
주일 오전예배 전 15분간 시편찬송을 함께 부르며 배우는 시간을 가집니다.
주일 오후예배 전 15분은 CCM곡으로 자유로이 찬양합니다.
공예배 기도 인도자는 기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할 내용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림, 감사, 자복, 간구]와 같은 것들입니다.
기도 인도자는 회중이 공적으로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회중은 인도자를 따라 함께 기도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가진 생명과 모든 소유는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의 청지기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런 고백은 한편으로는 우리 수입의 적절한 양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바침으로 할 수 있기에, 주일예배에서 헌금하는 것은 합당한 순서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소유를 그리스도인에 합당하게 사용함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당회는 헌금의 종류와 순서를 정하고, 목사는 헌금 순서 전이나 후에 복 주시기를 기도하고 주께 봉헌합니다.
헌금의 종류에는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십일조, 주일예배에 드리는 주일헌금, 감사헌금과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교인의 혼인은 당회에서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지역 장로에게 알려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목사가 주례하고 예배당에서 온 회중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의 예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당회)에서 장례를 주관하는 장례식은 대개 임종 시, 입관 시, 발인 시, 장지에서 각각 간략한 형식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에서 조기와 조화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조문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주일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에 각각 예배가 있습니다.
특히 오후 2시 30분에 드리는 예배는 공교회 신앙고백서인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토대로 설교를 합니다.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있는데, 자기 시간에 맞춰서 올 수 있습니다.
앞선 주일 오전 설교를 토대로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고, 기도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일로 시작하는 주간의 금요일 저녁 8시에 온 회중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5시에 가집니다.
주일 오후 1시 30분에 모여 오전 예배 설교를 복습합니다.
주일 오후 1시 10분에 모여 설교를 복습하며 교제하는 모임을 가집니다.
주일 오후 4시에 예배당 1층에서 성경읽기 모임을 가집니다.
성인 중에서 학습이나 세례 대상자가 있으면 즉시 모임을 가집니다.
유아 세례를 받은 교인을 위한 입교 교육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60분) 모임을 가집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성경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가집니다.
성도들에 의해 자발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와 더불어 기도를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십니다.
기도는 성자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총명과 공경과 겸손과 열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로써 해야 합니다.
공적인 기도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미리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권고하시는 중에 나타내신 일과 성경말씀 가운데 분명하고 완전하게 나타내신 영광과 그의 완전하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각양 은혜를 감사하며 일반은혜와 특별은혜, 신령한 은혜와 육신적인 은혜, 단체적인 복과 개인적인 복을 아뢰고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은 영생의 소망과 성령의 은혜에 크게 감사해야 합니다.
원죄와 자범죄를 자복하되 죄의 근본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며 그로부터 발생되는 하나님을 거역한 죄, 언어와 행동의 죄, 은밀한 죄, 참람한 죄, 우연히 범한 죄, 습관적인 죄 등 각종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한 사죄의 은혜로 하나님과의 화목, 그 은혜로 인한 즐거운 생활, 성결하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 직분에 충성할 수 있는 능력, 고난 중에서의 권고와 안위의 은총, 험악한 땅 위에서 자비를 베풀어주실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은혜로 우리의 영적인 생활이 보호를 받고, 믿음에 자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으면 사람으로서는 깨닫지 못하고, 믿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를 사용하셔서, 모든 회중이 말씀을 깨닫고 믿음의 반응을 할 수 있도록 간구함이 마땅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전 인류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모든 인류에게 성령의 은혜를 내려주실 것과 하나님의 교회의 평화와 성결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목사들과 각 나라에 산재한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할 뿐 아니라 의를 위하여 고난받는 사람들과 본 교회와 교제하는 각 회와 병자와 어려움을 당한 사람, 궁핍한 자, 나그네, 감옥에 갇힌 자, 여행자, 공무원 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